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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을 마주하는 제주도 섭지코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다. 휘닉스 아일랜드 계획는 대지 전체를 하나의 완성된 캔버스로 하여, 랜드스케이프에 최대한 순응하고 푸른 바다를 향해 활짝 열리도록 계획했다. 각 조닝 계획은 대지의 지형적인 특성을 그대로 살리는‘비우기’의 방식에 주안점을 두었다. 중앙부가 굽이치는 대지 형상을 마스터플랜에 최대한 반영하고, 억새밭, 유채꽃밭 등 계절별로 선정된 수종들을 대지라는 캔버스에 그림 그리듯 식재하는 것이다. 단지의 건축물은 이러한 지형 그리고 해안가의 풍부한 바람까지 그대로 ‘담기’가 가능한 열린 공간 구조를 지향하는 가운데, 획일화된 외관을 지양하고 다양한 자연 소재와 제주도 토속 재료인 제주석 등을 내외장재로 활용했다. 이곳에서는 자동차 동선 조차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감추어지는 대신, 길을 따라 변화하는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뷰가 단지 내부까지 이어진다. 바다 경관으로 이어지는 빌라 데크, 돌담, 구릉 산책로, 작은 길을 따라 느긋하게 걸을 수 있는 휘닉스 아일랜드의 길은 자연 속에서‘돌아가기와 느리게 걷기’라는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
 
 
보광 / bokwang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읍 고성리 / Jeju-d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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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2㎡